[포토] 김세영 9번홀 버디 퍼팅 - 2016 LPGA JTBC 파운더스컵 2R (27)

PENTAPRESS 2016. 3. 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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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리조나, 미국(현지) - 18/03/2016 ] JTBC 파운더스컵 2라운드, 김세영이 6언더파 총합 15언더파로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 9홀 기록을 세웠던 이미향은 25위로 떨어졌다.

애리조나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 클럽에서 2016 LPGA JTBC 파운더스컵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총상금 150만 달러, 500 CME Globe포인트, 올림픽 출전권을 건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다.

1라운드 2위 김세영이 6언더파 총합 15언더파로 선두에 올라섰다. 1라운드 9홀 신기록을 세우며 선두를 달렸던 이미향은 3오버파 총합 7언더파를 기록하며 25위로 떨어졌다.

박세리는 4언더파 총합 7언더파, 박인비는 총합 1언더파를 기록했다.

CME Globe 포인트는 100만달러를 건 시즌 랭킹포인트다. 각 경기 순위별로 포인트가 차등지급된다. 올림픽 출전권은 선수 랭킹으로 부여된다. 대한민국은 랭킹 상위 순 4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 올림픽 출전권을 다투는 장하나와 전인지는 부상 논란을 빚고 있다.

올해 은퇴를 밝힌 LPGA 스타 박세리는 이번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감독으로 메달에 도전한다.

Phoenix, Arizona, USA, Sei Young Kim of Korea sinks her birdie put at the 9th hole at the Wildfire Golf Club located on the grounds of the JW Marriott Resort Phoenix, Arizona, USA on LPGA (JTBC Founders Cup) March 18, 2016 (EDITORIAL USE ONLY)

Photographer: Bruce Sherwood /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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