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파울러, 3개 대회 연속 TOP 10 진입 '세계 5위 유지'

뉴스엔 2016. 3. 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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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철근 기자]

리키 파울러가 3개 대회 연속으로 10위 안에 들었다.

파울러(미국)는 3월 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랄 블루몬스터 TPC(파72/7,543야드)에서 진행된 'WGC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950만 달러, 한화 약 114억4,750만 원)'에 출전했다. 파울러는 4라운드 동안 큰 기복을 나타내지 않으면서 공동 8위에 올랐다.

파울러의 꾸준함은 세계 최고 선수들이 참가한 '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도 이어졌다. 파울러는 1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이후 2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한 타씩을 더 줄였다. 파울러는 우승 도전에 실패했지만 상위권을 계속해서 지켰다.

파울러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것은 2016년 들어 5번째다. 파울러는 6개 대회에 나서 5차례나 TOP 10에 진입했다. 파울러가 10위 안에 들지 못한 대회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뿐이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은 세계랭킹 3위 제이슨 데이(호주)를 포함한 우승후보들이 일찍 대회를 마감했다. 파울러도 이런 흐름 속에서 2라운드 만에 대회를 마쳤다.

상승세를 보인 파울러에게도 한 가지 과제가 남겨졌다. 파울러는 2016년에 우승, 준우승을 달성했지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서는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파울러는 9월 8일에 종료된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이후로 6개월 동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 파울러는 2016년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를 치르기 전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야 한다.

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5위 자리는 변동이 없었다. 파울러는 세계랭킹 5위를 유지하면서 '빅3'을 다시 한 번 추격했다. 파울러, 버바 왓슨(미국)의 선전으로 3월 안에 '빅3' 체제가 무너질 수도 있다.

파울러와 세계랭킹 3위 데이의 랭킹 포인트 차이는 1.46점이다.(사진=리키 파울러)

유철근 yck0304@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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