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주, 韓 상위 4명은? 인비-하나-희영-세영

뉴스엔 2016. 3. 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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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3월 둘째 주 올림픽 출전 자격을 가진 한국 상위 랭커 4명은 누구일까.

장하나(23 BC카드) 지난 3월6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6,600야드)에서 끝난 2016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번째 대회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한화 약 18억5,000만 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통산, 시즌 2승 째를 거뒀다.

7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순위에 따르면 장하나는 평균 6.09점을 기록, 전주보다 5계단 상승한 세계 랭킹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하나는 대회 마지막 날 무려 7타를 줄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특히 장하나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공격적인 2온 공략으로 이글을 잡아며 자신의 우승을 자축했다.

그러나 장하나는 "올림픽과 세계 랭킹,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압박감 없이 매주, 매 대회를 즐길 것이다"고 말했다.

또 HSBC 챔피언스에서 3위에 오른 양희영(26 PNS)이 세계 랭킹을 한 계단 끌어올린 6위(평균 5.60점)에 자리했다.

김세영(23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인지(21 하이트진로)가 두 계단씩 하락한 세계 랭킹 7,8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3월 둘째 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자격을 가진 한국 상위 랭커 4명은 박인비(2위), 장하나(5위), 양희영(6위), 김세영(7위)이 됐다.

한편 리디아 고(18 뉴질랜드)가 평균 11.12점으로 20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지켰고, 박인비(27 KB금융그룹), 렉시 톰슨(21 미국), 스테이시 루이스(31 미국)가 2,3,4위로 뒤를 이었다.

펑샨샨(26 중국)이 9위, 유소연(25 하나금융그룹)이 10위에 자리했다.

※ 3월 둘째주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순위

1위- 리디아 고, 평균 11.12점(20주 연속)

2위- 박인비, 평균 9.56점

3위- 렉시 톰슨, 평균 7.47점

4위- 스테이시 루이스, 평균 6.97점

5위- 장하나, 평균 6.09점

6위- 양희영, 평균 5.60점

7위- 김세영, 평균 5.41점

8위- 전인지, 평균 5.39점

9위- 펑샨샨, 평균 5.16점

10위- 유소연, 평균 5.13점

:

12위- 김효주, 평균 4.95점

(사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인비, 장하나, 김세영, 양희영)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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