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스피스, 휴식-부진에도 '세계 1위 유지'

뉴스엔 2016. 2. 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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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철근 기자]

조던 스피스가 세계랭킹 1위로 3월을 맞이할 예정이다.

스피스(미국)는 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이후 대회 출전 없이 휴식을 취했다. 스피스는 '혼다 클래식'에 불참한 채 2월 대회 출전을 조기에 마감했다.

스피스는 29일 현재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스피스는 2월에 참가한 두 개 대회에서 공동 21위, 컷 탈락의 성적을 거뒀다. 우승과 준우승을 한 번씩 달성한 1월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스피스는 1월에 보인 상승세를 통해 독주 체제의 시작을 알렸지만 2월 대회 결과에 따라 랭킹 포인트 차이를 벌리지 못했다.

세계랭킹 1위 자리는 스피스가 계속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스피스와 함께 세계랭킹 상위권에 포진된 선수들이 모두 부진한 2월을 보냈다. 스피스를 넘어설 가장 강력한 도전자인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혼다 클래식'에서 컷 탈락했다. 맥길로이는 2월 들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복귀했고 두 번 모두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많은 대회에 나서지 않았다. 데이는 2016년에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데이는 맥길로이와 함께 치열한 2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떠오르는 강자인 리키 파울러(미국)는 '혼다 클래식'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하지만 28일에 진행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 4개를 쳐 4타를 잃었다. 파울러는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공동 4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파울러는 공동 선두인 아담 스콧(호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5타 차이로 벌어져 우승 경쟁이 쉽지 않게 됐다.

스피스는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11.65점을 나타냈다. 2위인 데이보다 1.81점 앞서있다. 스피스는 상위권 선수들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세계랭킹 1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됐다.(사진=조던 스피스)

유철근 yck0304@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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