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박유나, 우아한 티샷~

뉴스엔 2015. 5. 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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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원)=뉴스엔 안성후 기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15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32강전이 5월 22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213야드)에서 열렸다.

이날 박유나가 1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8회째 열리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매회 극적인 승부와 이변을 연출하여 많은 골프팬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

경기 첫째날 허윤경이 64강전에서 탈락하면서 올해도 두산 매치 플레이 이변이 이어졌다.

2014시즌 상금 랭킹 2위에 오르며 1번 시드를 받은 허윤경은 1번 홀(파4)부터 보기를 범하며 최가람에 끌려가기 시작했다. 허윤경은 4번 홀(파4)에서 짧은 파 퍼트를 놓치며 2다운으로 밀렸고 5번 홀(파4)에선 버디 퍼트가 빗나가 버디를 잡아낸 최가람에게 3홀을 내줬다.

허윤경은 초반 기세에서 완전히 밀렸다. 허윤경은 7번 홀(파3)에서도 파를 기록했지만 최가람이 버디를 잡아내며 4홀 차이로 격차가 벌여졌고 8번 홀(파4)에서도 벙커 샷을 너무 짧게 보낸 바람에 파 퍼트를 놓치고 5홀 차이로 끌려갔다.

허윤경은 10번 홀(파4)에서의 파 퍼트가 홀을 맞고 나왔다. 최가람과 6홀 차.

이후 허윤경은 반격이 시작됐다. 허윤경은 1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격차를 5홀로 줄였고 13번 홀(파3)에서도 파를 지키며 보기에 그친 최가람에 4타 차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허윤경은 14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최가람에게 4홀 남기고 5홀 차이로 패했다.

슈퍼 루키 박결(19 NH투자증건)은 전반 9개 홀에서 3홀 차로 끌려가고도 후반 홀에서 이를 만회하며 신인왕 라이벌 지한솔(19 호반건설)과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다. 그러나 박결은 연장 1차전에서 보기를 하며 파를 기록한 지한솔에게 패했다. 신인왕 매치는 지한솔의 승리로 돌아갔다.

올 시즌 유일하게 2승을 거둔 고진영(19 넵스)은 조세미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진땀승을 거뒀다.

이외에도 변현민, 추희정, 김보경(28 요진건설), 김지현2(롯데), 김보아(볼빅), 김초희, 김소이, 장지혜(볼빅), 고민정, 정혜진(NH투자증권), 김민선5(19 CJ오쇼핑), 이민영2(23 한화), 이정민(23 BC카드), 김지현(CJ오쇼핑), 장수화(대방건설), 오지현(KB금융그룹), 박유나, 양수진, 김혜윤(BC카드), 배선우(삼천리), 권지람(롯데), 김자영2(LG), 이정은5, 박채윤, 박지영(하이원리조트), 서연정(요진건설), 안송이(KB금융그룹), 김예진(요진건설)이 32강전에 진출했다.

안성후 jumpin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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