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리디아 고, KIA 클래식 1R 선두권서 마무리
[뉴스엔 글 주미희 기자/칼스배드(미국)=사진 임세영 기자]
김효주와 리디아 고가 KIA 클래식 1라운드를 나란히 선두권에서 마무리지었다.
김효주(19 롯데)는 3월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파크 하야트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9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7번째 대회 'KIA 클래식'(총상금 170만달러, 한화 약 18억7,000만 원) 1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로 오후 7시20분 현재, 공동 4위로 홀아웃을 했다.
김효주는 1번 홀(파4) 시작부터 버디를 잡은 뒤 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7번 홀(파4)에서 잡은 버디가 8번 홀(파5) 보기로 날아갔지만 후반 14번 홀(파3)과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4타를 줄였다.
김효주는 페어웨이 안착률 85%, 그린 적중률 83%, 퍼트 수 28개로 샷, 퍼트 모두 안정된 경기를 펼쳤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7 뉴질랜드)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공동 선두로 홀아웃 했다. 25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도 이어갔다.
리디아 고는 페어웨이 적중률 71%, 그린 적중률 77%, 퍼트 수 27개로 양호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전인지(20 하이트진로)도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로 홀아웃을 했다.(사진=위부터 김효주, 리디아 고)
주미희 jmh0208@ /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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