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개막전]최나연 "엄마 앞에서 첫 우승 더욱 감격"
2015. 2. 1. 11:41
[오칼라(美 플로리다주)=마니아리포트]"엄마가 대회장에 왔을 때 우승해서 더욱 기쁘다."
최나연(28-SK텔레콤)이 3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클럽(파72-654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코츠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장하나(22-BC카드)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 등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12년 11월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이후 2년2개월여 만에 우승 소식을 전한 최나연의 우승 소감을 영상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 보자.
[mania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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