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 일본여자프로골프 상금왕 확정

입력 2014. 11. 23. 16:10 수정 2014. 11. 23. 17: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야자키=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안선주(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상금왕을 확정했다.

안선주는 23일 일본 가와가현 에리에르 골프클럽(파72·6천428야드)에서 열린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자 요코미네 사쿠라(일본·18언더파 270타)보다 4타 뒤진 공동 8위(14언더파 274타)에 올랐다.

JLPGA 투어 2014 시즌은 27일 개막하는 리코컵 대회를 남겨뒀지만 시즌 5승을 올린 안선주는 마지막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상금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안선주가 상금왕에 오른 것은 2010년과 2011년을 포함, 이번이 세 번째다.

cty@yna.co.kr

'강의 배정 제한' 숙대 작곡과 교수 가처분신청 각하
음주운전 적발 노홍철, 경찰 출석…1년간 면허 취소
어린이 실수로 우정총국내 소화가스 방출…6명 기절
허니버터칩·페트병와인…고정관념 깨야 잘팔려
집에서 초등생 딸 목졸라 살해한뒤 112 자진 신고

▶ 이슈에 투표하고 토론하기 '궁금한배틀Y'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