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크리스 카모지 - UFC Fight Night 101 미디어 데이 (5)

PENTAPRESS 입력 2016. 11. 25. 22:23 수정 2016. 11. 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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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버른, 호주(현지) - 2016/11/25 ] 25일 호주 멜버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UFC Fight Night) 101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크리스 카모지(미국) 선수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말 데뷔한 한국 선수 함서희는 27일 정오(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101에서 다니엘 테일러(미국)와 스트로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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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버른, 호주(현지) - 2016/11/25 ] 25일 호주 멜버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UFC Fight Night) 101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크리스 카모지(미국) 선수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메인 매치를 달굴 로버트 휘태커와 데릭 브런슨과 함께 로스 피어슨, 미샤 테이트, 안토니오 노게이라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했다. 로버트 휘태커는 미들급 7위, 데릭 브런슨은 8위에 올라 있고, 두 선수 모두 5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앤더슨 실바, 게가드 무사시, 크리스 와이드먼 등의 타이틀권 선수와 대결할 명분을 얻게 된다.

노게이라와 미샤 테이트에게는 취재진의 관심이 집중됐다. 돌연 은퇴를 선언한 전 UFC 벤텀급 챔피언 미샤 테이트는 은퇴가 아닌 전환을 이야기했다. 미샤 테이트는 옥타곤이 아닌 이벤트, 방송 등의 활동에서의 활약을 이야기했다. UFC와의 관계가 깊어진 폭스TV의 역할도 부정하지 않았다. 완전히 운동을 중단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애매한 답변으로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노게이라를 의식한 것인지 자신의 주짓수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 2014년 말 데뷔한 한국 선수 함서희는 27일 정오(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101에서 다니엘 테일러(미국)와 스트로급 경기를 치른다. 1승2패로 재계약이 불투명한 함서희에게는 놓칠 수 없는 경기다. 함서희는 다니엘 테일러보다 크고, 리치도 62인치 대 60인치로 훨씬 길다. 체급이 없어 자신보다 큰 상대와 시합해 왔던 함서희로서는 드문 찬스다. 배당률도 함서희의 승리를 예상하는 가운데, 변수는 다니엘 테일러의 펀치력이 될 것이다.

MELBOURNE, AUSTRALIA, NOV. 25, 2016 : UFC middleweight Chris Camozzi of USA attends the UFC Fight Night Ultimate Media Day at the Melbourne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 in Melbourne, Australia on November 25, 2016. (Editorial Use Only)

Photographer: Danney Casey /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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