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소속사 "불이익 당했다고 생각한 적 없다"

2016. 11. 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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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2년 전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하지 않아 불이익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김연아의 소속사는 "보도된 것처럼 불이익을 당했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연아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늘품체조 시연회에 초대를 받고 참석하지 않아 스포츠영웅 선정에서 탈락하는 등 불이익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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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2년 전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하지 않아 불이익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김연아의 소속사는 "보도된 것처럼 불이익을 당했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시 피겨 선수인 김연아의 이미지와도 맞지 않았고, 다른 일정과도 겹쳐 참석하지 못했을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체육회도 지난해 스포츠영웅 선정 당시 김연아가 전체 평가의 10%를 차지하는 인터넷 투표에서 1위를 했지만, 선정위원들의 종합 평가에서 밀린 것이라며 외부의 압력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연아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늘품체조 시연회에 초대를 받고 참석하지 않아 스포츠영웅 선정에서 탈락하는 등 불이익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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