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레이시 골드 중량감있는 점프 -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스케이트 아메리카 (44)

PENTAPRESS 입력 2016. 10. 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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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미국(현지) - 2016/10/21] 박소연이 시즌 첫 GP 쇼트에서 58.16으로 7위에 올랐다. 언더 판정이 있었지만 큰 실수 없이 완전한 연기를 펼쳤다.

시카고 센터 아레나에서 ISU(국제빙상연맹)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2016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열렸다. 홈그라운드 미국 선수들이 넉넉한 점수를 받은 가운데, 애슐리 와그너(미국)가 69.50으로 1위, 미하라 마이(일본)가 65.75 2위, 그레이시 골드(미국)가 64.87로 3위에 올랐다.

김연아 이래 최고 성적을 내고 있는 박소연도 1차와 4차 그랑프리에 초대받아 출전했다. 곡명은 황금 팔을 가진 사나이, 검은 바탕에 금빛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경기에 나섰다. 트리플 토룹 랜딩과 트리플 루프 언더 이외에는 준비한 연기를 완벽하게 해냈다. 스핀에서도 최고 등급을 얻었다. 기술점수는 30.74, 예술 점수는 27.42를 기록했다. 올해 초 컨디션 난조를 겪었지만 최근 2대회 연속 쇼트 클린 연기를 펼치며 올라오는 기량을 확인시켰다.

아사다 마오는 기술점 30.99, 예술점수 33.48 합계64.47로 5위에 올랐다. 최고 기록에는 못 미치는 점수였지만 큰 실수 없이 완전한 연기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사진은 그레이시 골드. 64.87로 3위를 기록했다.

CHICAGO, IL, USA - OCTOBER 21: Gracie Gold of USA performs during the Ladies' Short Program at the ISU Grand Prix of Figure Skating 2016 Progressive Skate America at the Sears Centre Arena on Friday, October 21, 2016 in Chicago, IL, USA.

Photographer: Daniel Bartel /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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