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판정 불만 표하는 산드로 바자드제 - 리우올림픽 남자펜싱 사브르 개인전

PENTAPRESS 입력 2016. 8. 11.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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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현지) - 2016/08/10 ] 김정환이 리우올림픽 펜싱 사브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리우올림픽 남자펜싱 사브르 개인전 경기가 열렸다. 대한민국에서는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 구본길과 김정환이 출전했다. 32강전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김정환은 쿠바의 이리아르테 갈베스를 15-7로, 구본길은 이집트의 모하메드 아메르를 15-9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고비는 16강이었다. 구본길이 이란의 마지타바 아베디니에 12-15로 패해 탈락했고 김정환은 석연찮은 판정에 시달렸다. 김정환은 조지아의 산드로 바자드제에게 15-14로 어렵게 승리를 거뒀다. 관중석에서 야유가 나올 정도로 알 수 없는 판정이 이어졌지만 김정환은 자력으로 8강행 티켓을 얻어냈다.

8강은 일방적이었다. 러시아의 니콜라이 코바레프를 1라운드 7-2, 최종 스코어 15-10로 압도했다. 4강에 오른 김정환은 6시 30분 헝가리의 아론 칠라지와 격돌한다.

RIO DE JANEIRO, BRAZIL, AUGUST 10. #FENCING - Men's Sabre Individual : IBAZADZE Sandro of Georgia looks dejected after losing in the Round of 16, Men's Sabre Individual during the Rio Olympics 2016 held in Rio de Janeiro, Brazil on August 10, 2016. KIM Junghwan beats IBAZADZE Sandro 15-14.

/ azsportsimages |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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