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살 가르는 김서영 - 런던올림픽 여자 혼영 200m (3)

PENTAPRESS 입력 2016. 8. 9. 04:44 수정 2016. 8. 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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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현지) - 2016/08/08 ] 김서영이 리우올림픽 여자수영 혼영 200m 준결승에 올랐다.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여자 수영 200미터 혼영 경기가 열렸다. 한국에서는 김서영과 남유선이 출전했다. 김서영은 2조 1위, 총합 10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2:11.75, 자신이 세웠던 한국기록을 다시 한번 재현했다. 김서영이 출전하는 여자 혼영 준결승전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11시 36분에 열린다.

남유선은 2:16.11로 1조 4위, 총합 32위를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31살의 나이로 4번째 올림픽을 치러낸 남유선은 한국 수영선수 중 첫 올림픽 결승 진출자다.

RIO DE JANEIRO, BRAZIL, AUGUST 8. #Swimming : Team Korea’s Seoyeong KIM swims in the women’s 200m individual medley heats during the RIO Olympics 2016 held at the Olympic Aquatics Stadium in Rio de Janeiro, Brazil on August 8, 2016. She ranks 10, qualifying for the semifinals.

/ azsportsimages |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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