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혜진 승리 확신하는 미소 -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금메달 (4)

PENTAPRESS 입력 2016. 8. 8. 07:47 수정 2016. 8. 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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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현지) - 2016/08/07 ] 대한민국 여자 양궁대표팀이 리우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 8연패,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단 한번도 정상의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리우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양궁 여자 단체전 경기가 열렸다. 대한민국은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 조로 메달에 도전했다. 일본, 대만을 꺾고 결승에 오른 대표팀의 상대는 러시아였다. 러시아는 예선에서 2위를 차지하고 인도, 이탈리아를 꺾으며 결승에 올라왔다.

결과는 압도적이었다. 강한 바람도, 한국 양궁을 견제하기 위해 도입한 세트제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58-49(세트 2점), 55-51(세트 2점), 51-51(세트 1점) 총 5:1로 완승을 거뒀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래 여자 단체전 8연패의 대기록이었다.

남녀 단체전을 싹쓸이한 양궁대표팀은 11일과 12일 개인전 경기를 치른다. 양궁에서 얻어낸 금메달 2개에 힘입어, 대한민국은 현재 금 2 은 2 동 메달순위 4위에 올라있다.

RIO DE JANEIRO, Brazil, AUGUST 7. #ARCHERY - WOMEN'S TEAM : Hyejin CHANG smiles at the victory at the Sambodromo Arena, Rio de Janeiro, Brazil on August 7, 2016. Korean women's archery team wins the gold medal in the 2016 Rio Olympics for 8 consecutive olympics from the 1988 Seoul Olympics. Korea beats Russia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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