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엄지 치켜든 구본찬 - 리우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20)

PENTAPRESS 입력 2016. 8. 7. 10: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현지) - 2016/08/06 ] 리우올림픽 첫 금메달 주인공은 양궁이었다. 양궁대표팀이 리우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양궁 남자 단체전 경기가 열렸다. 대한민국은 김우진, 이승윤, 구본찬의 90년생 젊은 팀으로 출전했다. 올림픽 첫 무대였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했다.

예선 라운드를 1위로 통과했고 8강 네덜란드, 4강 호주, 결승전 미국을 모두 6:0으로 꺾으며

완벽한 승리로 저번 올림픽의 아쉬움을 씻었다. 미국은 강호 중국을 6:0으로 꺾고 올라왔지만 대한민국 궁수들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김우진은 개인전 예선에서도 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 기대감을 갖게 했다. 남녀 양궁 모두 개인전 예선을 제패하며 본선 대진에 유리한 고지에 섰다. 여자 개인전은 11일, 남자 개인전은 12일 금메달에 도전한다.

대한민국은 대회 첫날 양궁 금메달과 여자유도 정보경의 은메달에 힘입어 미국과 동률, 메달순위 1위에 올라 있다.

Brazil, Rio, August 6. ARCHERY - MEN'S TEAM. KIM Woojin,KU Bonchan,LEE Seungyun, from Republic of Korea wins the Gold Medal. Photos azsportsimages | Pentapress

세계를 보는 참신한 시각 - 펜타프레스

www.pentapress.co.kr

당신의 사진에 가치를 incupix.com

Copyright © 펜타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펜타프레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