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흥겨운 삼바 리듬 - 리우올림픽 개막식 (22)

PENTAPRESS 입력 2016. 8. 6. 15:45 수정 2016. 8. 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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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현지) - 2016/08/05 ] 세계인의 축제, 31번째 올림픽이 막을 열었다.

리우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이 진행됐다. New World를 슬로건으로 환경과 인류를 주제로 한 문화공연과 브라질 전통무용이 어우러졌다. 화려한 조명과 음악, 인간이 어울린 흥겨운 메시지가 이어진 후 각국 선수단이 입장했다.

대한민국은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을 기수로 선수 204명 총 333명의 선수가 입장했다. vip석에서는 반기문과 각국 수장들이 입장하는 선수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관심을 모으던 난민팀은 206번째로, 개최국 브라질은 마지막 207번째로 경기장에 들어섰다.

올림픽의 시작을 알릴 성화 마지막 주자는 아테네 동메달리스트 반데를레이 리마였다. 아테네올림픽 마라톤에서 선두를 달리다 난입한 괴한에 습격당했던 리마는 성화에 불을 붙이며 지난 올림픽의 아쉬움을 풀었다.

이번 대회는 남미대륙에서 열리는 첫 올림픽이다. 현지시간 2016년 8월 5일을 시작으로 21일까지 17일간 206개국 1만여명의 참가자가 28종목 306개의 금메달을 경쟁한다. 한국에서는 204명의 선수, 임원 129명 333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Rio De Janeiro, Brazil, AUG. 5: Performances take place during the opening ceremony of the Rio Olympic Games 2016 held at the Maracana Stadium in Rio De Janeiro, Brazil on August 5, 2016.

Photographer: az sportsimages/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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