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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수아기자] 김연아가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성숙해진 미모와 물오른 청순미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패션지 '인스타일'은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비주얼을 드러낸 사진이었다.

짙은 메이크업은 여성스러웠다. 멀리서도 돋보이는 작은 얼굴과 가녀린 쇄골라인이 인상적이었다.

제작진은 "우리의 영원한 영웅! 갓연아. 연아신. 지금도 여전히, 아니 더욱 아름다워진 그녀"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월 열린 '2016 릴리함메르 유스 동계 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현재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사진='인스타일'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