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8강전 김정환 - 국제 펜싱연맹 사브르 그랜드 프릭스 (21)

PENTAPRESS 2015. 12. 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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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미국(현지) - 13/12/2015 ] 2016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각국 300여명의 검사들이 모여 최강을 겨뤘다. 한국은 구본길, 김지연이 8강에 올랐고 젊은 선수들이 대거 예선을 돌파하며 경험을 쌓았다.

하버드대학교 고든 실내체육관(Gordon Indoor track)에서 국제 펜싱연맹 펜싱 그랜드 프릭스 보스턴 대회가 열렸다. 한국은 첫날 예선에서 남자 오상욱, 하한솔, 김준호, 성준모, 구본길, 김정환 - 여자 윤지수와 김지연이 3라운드에 진출을 확정지었다. 둘째날은 64강을 시작으로 본선 무대가 열렸다. 남자 부문에서 구본길이 3연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고 김정환이 16강, 김준호가 32강에 올랐다. 구본길은 헝가리의 아론 실라기에 1점차 아쉬운 패배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윤지수가 16강에, 김지연이 8강에 오르며 선전했다.

사진은 1점차 8강진출 실패하는 김정환 선수.

Boston, Massachusetts, USA, December 13, 2015, Jung Hwan Kim of South Korea during his quarter final match. He ended up losing to OCCHIUZZI, Diego of Italy 14-15. Boston Sabre Grand Prix Fencing on the campus of Harvard University in the Gordon Indoor track. (EDITORIAL USE ONLY)

Photographer: Bruce Sherwood /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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