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프닝 세레머니 - 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12)
[ 바르셀로나, 스페인(현지) - 10/12/2015 ] 김연아 없는 피겨스케이팅에서 일본 선수들의 상승세가 무섭다. 하뉴 유즈루는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다시한번 세계 쇼트 기록을 넘어섰다.
바르셀로나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2015/16 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가 열렸다. 대회 첫날에는 주니어, 페어와 남자 쇼트 경기가 진행됐다. 남자 주니어 쇼트에서는 미국의 네이든 첸과 러시아의 알리예프, 일본의 야마모토가 상위권에 올랐다. 여자 주니어 쇼트에서는 러시아의 폴리나 추르스카야, 알리사 페디치키나, 일본의 혼다 마린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첫날의 메인은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었다. 일본의 하뉴 유즈루가 완벽한 연기로 110.95 세계 신기록을 기록했다. 일본 중계진은 다시 나올 수 없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고양된 모습이었다. 2위 91점, 3위 86점과의 차이가 너무 큰 관계로 남은 프리스케이팅은 하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되고 말았다.
사진은 오프닝 세레머니.
BARCELONA, SPAIN - DECEMBER 10: Opening Ceremony during day one of the ISU Grand Prix of Figure Skating Final 20152016 at Barcelona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re on December 10, 2015 in Barcelona, Spain. (Photo by David Aliaga/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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