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사격> 한국 남자, 50m 소총복사 단체전 동메달
입력 2015. 7. 8. 10:27 수정 2015. 7. 8. 10:30
김현준, 유니버시아드 신기록 작성
김현준, 유니버시아드 신기록 작성
(나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한국 사격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땄다.
김현준(23·IBK기업은행), 이원규(22·한국체대), 권일구(20·한국체대)는 8일 나주 전남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 종목에서 1천855.9점을 합작해 3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1천862.3점을 쏜 프랑스, 은메달은 1천856.4점을 딴 폴란드가 차지했다.
김현준은 626점을 쏴 유니버시아드 신기록(종전 623.8점)을 세웠다.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한지영(21·충북보건과학대), 김지혜(23·한화갤러리아), 봉다예(22·남부대)가 1천124점으로 5위에 그쳤다.
금메달은 1천141점을 합작한 중국이 차지했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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