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F1 2015 레이스 개최지서 탈락

2015. 1. 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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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영암이 결국 2015 F1 그랑프리 개최도시서 탈락했다.

BBC는 7일(한국시간) "FIA가 2015 F1 그랑프리 개최도시 선정에서 영암을 탈락 시켰다.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고려되어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또 BBC는 "이번 결정이 놀라운 것이 아니다. 이미 FIA는 한국 대신 아제르바이젠 등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차례에 걸쳐 영암에서 F1 코리아가 개최됐다. 하지만 코리아 그랑프리는 열악한 재정 및 관심 부족 등 여러가지 문제로 개최 가능성이 희박했다. FIA는 그동안 한국 개최도 고려중이라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었지만 결국 한국을 제외하고 말았다.

특히 특별 레이스로 21차례 레이스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되기도 했지만 결국 FIA는 한국 개최를 포기하게 됐다.

10bird@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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