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 데뷔' 김해진, 2차 스케이트 캐나다 쇼트 10위
[뉴스엔 주미희 기자]
김해진이 2차 그랑프리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10위를 기록했다.
김해진(17 과천고)은 11월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킬로나 프로스페라 플레이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4-2015시즌 피겨스케이팅 2차 그랑프리 시리즈 '스케이트 캐나다'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서 기술점수(TES) 27.53점, 예술점수(PCS) 24.65점, 합계 52.18점을 받아 출전한 12명 선수 중 10위에 자리했다.
김해진은 쇼트프로그램 '포기와 베스'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김해진은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3회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하는 듯 보였지만 도입과 착지가 불안정했고 일단 트리플 러츠 단독 점프로 첫 번째 점프 요소를 마무리지었다.
이후 김해진은 트리플 플립에 이어 2회전 점프를 연결시키며 앞서 점프 실수를 조금 만회했고 어려운 도입 후 카멜 스핀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더블 악셀까지 모든 점프요소를 마친 김해진은 훌륭한 레이백 스핀에 이어 스텝 연기로 쇼트프로그램을 마무리지었다.
쇼트프로그램 1위는 65.28점을 받은 안나 포고릴라야(16 러시아)가 차지했다. 애슐리 와그너(23 미국)가 63.86점으로 2위, 엘레나 레오노바(23 러시아)가 62.54점으로 3위에 올랐다.
한편 김해진은 오는 2일 오전 11시 '스케이트 캐나다'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다.(사진=김해진)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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