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시안게임 이전에 세계선수권이다
[뉴스엔 주미희 기자]
아시안게임 이전에 세계선수권이다. 손연재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종합 메달에 도전한다.
손연재(20 연세대)는 9월22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리는 2014 국제체조연맹(FIG)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
손연재는 22일 후프 예선을 시작으로 27일 개인종합까지 대장정에 들어간다. 오는 10월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노리는 손연재이지만 아시안게임 이전에 세계선수권 대회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최종 기술과 컨디션을 실전 무대에서 점검한다는 의미 이상으로 세계선수권은 중요한 대회다. 손연재는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후프, 볼, 곤봉, 리본 등 전 종목에 걸쳐 아시안게임 메달 안정권인 17점 후반대 점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8월 소피아 던디월드컵 개인종합 동메달에 이어 다시 한 번 개인종합 메달에 도전한다.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에는 야나 쿠드랍체바(16 러시아)와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 멜라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 안나 리잣디노바(우크라이나) 등 세계 정상금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기 때문에 손연재가 개인종합에서 메달을 따내게 되면 아시안게임 뿐만 아니라 정말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는 평을 받게 될 것이다.
아울러 아시안게임에서 손연재와 금메달을 놓고 다툴 아시아 경쟁자들 대부분이 세계선수권 대회에 참가한다. 손연재의 강력한 라이벌로 꼽히는 덩쎈웨이(중국)도 참가할 예정이어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가늠해볼 수 있는 등 손연재가 신경써야 할 부분이 여러모로 많다.
손연재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SBS와 SBS스포츠는 24일과 26일 오전 1시50분 후프와 볼, 곤봉과 리본 결선을 각각 생중계 하며 27일 오전 1시50분부터는 개인종합 결선을 생중계 한다. 손연재의 금빛 연기에 리듬체조 팬들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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