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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가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아사다 마오(23 일본)는 8월20일 자신의 친구 SNS에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한 영상을 공개했다.

아사다 마오는 자신의 언니와 친구들을 지명한 뒤 친구와 함께 서로에게 얼음물을 뒤집어 씌웠다. 아사다 마오는 2013-2014 시즌이 끝난 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눈에 띄게 통통해진 체형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불리는 루게릭병 환자돕기 캠페인은 이 병을 앓고 있는 미국 대학 야구선수 출신 피트 프레이츠로 인해 불이 붙었고 빌 게이츠, 마크 주커버그, 레이디 가가, 베컴, 메시 등 전 세계 유명스타들을 거쳐 지난 주말 국내에 들어왔다. 한국에선 배우 조인성과 야구선수 조인성, 이동국, 추신수, 류현진 등 스타들이 참여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얼음물을 뒤집어 쓴 사람이 캠페인에 동참할 3명을 지명하면 그 사람은 24시간 이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ALS 재단에 기부금 100달러(한화 약 10만원)를 내면 된다.(사진=아이스버킷 챌린지 하고 있는 아사다 마오/모리모토 아야카 웹스타그램)

[뉴스엔 주미희 기자]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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