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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권보림 인턴기자]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모델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심석희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4월 화보 모델로 발탁돼 안경을 벗고 짙은 화장과 빨간 립스틱으로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심석희는 동양적인 매력과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모델 장윤주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포스를 뽐냈다.

특히 173cm의 큰 키를 가진 심석희는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심석희의 모델 변신과 진솔한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4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보그닷컴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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