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해서웨이 꺾고 '미녀와 폭풍 포옹' 혹시 애인?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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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해서웨이에 KO승리 후 한 여성과 감격 포옹'
'스턴건' 김동현(33, 부산 팀매드)이 KO 승리 후 케이지 밖에서 끌어안은 여성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현은 1일 밤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코타이 아레나에서 벌어진 'UFC in MACAU' 웰터급 경기에서 존 해서웨이(26, 미국)에 3라운드 KO승을 거뒀다.
특히 승리 후 김동현은 한 걸음에 케이지 밖으로 내달렸고, 한 여인과 감격에 겨운 포옹을 나눴다. 이후 '여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고, 해외 기자들 사이에선 그의 여자 친구가 아니냐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다.
매체 엠파이트(mfight)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동현과 포옹한 여인의 정체는 평소 알고 지내는 누나였다. 김동현은 "미국에 살고 있는 친한 누나다. 이번 경기를 보기 위해 미국에서 마카오로 날아왔다"며 "경기 후 감사의 마음을 표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동현은 1라운드부터 강력한 기세로 해서웨이를 몰아부쳤다. 결국 3라운드 4분을 남기고 특유의 '스턴건' 스핀 엘보우로 해서웨이를 단숨에 실신시키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동현은 이날 경기 보너스로 5만 달러(한화 약 5천 3백만 원)를 손에 넣었다.
2008년 UFC 데뷔 후 처음으로 메인이벤트를 치른 김동현은 UFC 통산 10승 2패 1NC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이며 아시아 최다승인 13승에도 한걸음 더 다가섰다. 김동현의 최종목표인 타이틀 도전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또 이날 남의철(32 강남팀파시) 역시 일본 토쿠도메 카즈키(26)를 상대로 2대1 판정승을 거두며 U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김동현 해서웨이 경기를 본 누리꾼들은 "김동현 해서웨이 경기, 엘보우 멋있는 한방", "김동현 해서웨이 경기, 정말 짜릿해", "김동현, 포옹했던 여자 분 그냥 아는 사이구나", "김동현 해서웨이 경기, 다시 봐도 멋있어", "UFC 김동현 남의철, 삼일절 승전보 너무 좋아", "UFC 김동현 남의철,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김동현, 포옹한 여인 너무 궁금했는데 아는 누나 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스포츠조선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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