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이윤재(67) 대한우슈쿵푸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우슈쿵푸협회는 18일 서울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13년 대의원총회를 열어 대의원 14명 중 8명의 선택을 받은 이 회장에게 4년 더 임기를 맡기기로 했다.

2002년부터 4년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이 회장은 2007년 관리단체로 지정된 우슈쿵푸협회에 관리위원장으로 위임돼 우슈와 인연을 맺었다.

이 회장은 우슈쿵푸협회가 관리단체에서 해제된 2008년 5월 제10대 회장에 추대돼 협회를 이끌었다.

2009년부터는 대한체육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이듬해 진천선수촌 건립자문위원장으로 선출됐다.

soho@yna.co.kr

☞ < 민주 "이동흡 與와 질문 사전조율" 추가의혹 총공세 >

☞ 임원희, 채정안.윤계상 소속사로

☞ 필리핀 정부 "알제리 피랍 比 국적 근로자 20여명"

☞ < 스페셜올림픽 D-11 > 성화 '산넘고 물건너' 2,500㎞

☞ < 말리 내전 '확산'에 미국 근심도 '확대' > (종합)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

< 포토 매거진 >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