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소식> 포항, 고교생 2명 브라질 유학
입력 2004. 11. 11. 10:58 수정 2004. 11. 11. 10:58
(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는 포철공고 1학년에 재학중인 신진호와 이호창(이상 16)을 브라질로 보내 3개월간 축구 수업을 받게 한다.
브라질 프로축구 아틀레티코에서 실시할 이번 축구 유학은 11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진행되며 비용은 포항 구단이 전액 부담한다.
포항은 지난 2000년부터 유망주 육성을 위한 유학 프로젝트를 시행해 오범석,황진성(이상 포항), 김동현(수원), 박주영(고려대) 등을 배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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