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X 시드' 얻은 삼성, 롤드컵 로스터 그대로 'IEM 경기' 출전

2016. 12. 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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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가 ROX를 대신해 'IEM 시즌11 경기'에 참가한다.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를 주최하는 ESL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6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IEM 시즌11 경기'에 삼성과 J팀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시즌2 롤드컵 우승 경력을 보유한 타이페이어쎄씬(이하 TPA)의 후예이자 대만 유명 가수 주걸륜이 구단주로 있는 J팀은 LMS 서머시즌 준우승 자격으로 IEM 시드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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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신연재 기자] 삼성 갤럭시가 ROX를 대신해 'IEM 시즌11 경기'에 참가한다.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를 주최하는 ESL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6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IEM 시즌11 경기'에 삼성과 J팀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ESL에 따르면 본래 한국 초청팀이었던 ROX는 기한 내 팀 로스터를 제출하지 않아 출전 자격이 박탈당했고, 차기 시드는 삼성에게 넘어갔다. 삼성은 롤드컵 로스터 6인 그대로 IEM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로써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이번 IEM 대회에 참가할 팀은 삼성과 콩두 두 팀이 됐다. 

더불어 LMS 대표로는 J팀이 출전한다. 시즌2 롤드컵 우승 경력을 보유한 타이페이어쎄씬(이하 TPA)의 후예이자 대만 유명 가수 주걸륜이 구단주로 있는 J팀은 LMS 서머시즌 준우승 자격으로 IEM 시드권을 획득했다. /yj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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