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의 올댓골프]⑪라운드 전 스트레칭 3종 세트

마니아리포트 2016. 5. 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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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허겁지겁 골프장에 도착해 곧바로 티 박스에 오르면 샷이 잘 될 리 없다. 부상의 위험도 높아진다. 반면 프로 골퍼들은 티 오프 2시간 전에는 골프장에 도착해 스트레칭도 하고, 그날의 샷 감도 조율한다.

일반인들의 경우 프로 골퍼들처럼 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라운드 전 스트레칭만큼은 빼먹지 말고 꼭 해야 한다. 근육을 미리 풀어줘야 몸에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꼭 라운드가 아니더라도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유연성이 길러지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를 날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을 기록 중인 안신애는 이를 위해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3가지 스트레칭 동작을 추천했다. 클럽을 이용하거나 맨손으로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동작이다. 클럽을 이용한 동작은 어깨와 온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며, 맨손 운동은 어깨와 허벅지 근육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준다. 자세한 운동법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글=김세영, 촬영=박태성/안상선, 편집=안상선, 제작협찬=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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