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경의 포토카툰] K리그 아빠들,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다 할 수 있어"
이적 후 득점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광주FC 정조국, FC서울의 폭발적인 공격의 중심에 서있는 데얀, 흔들리는 전북을 지키는 소나무 이동국, 부상공백을 털고 2년 만에 복귀골을 터트린 오장은까지. 올시즌 K리그는 아빠들의 열풍이 무섭다. 아마도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녀석들의 응원 덕분이 아닐까. 힘겨운 헬(hell) 월요일을 버티고, 월요일 다음으로 힘들다는 화요일을 시작하는 전국의 아빠들을 응원한다.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친구야~♪'
'네 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 것~♪'
'네 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 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친구야~♪'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글 사진=구윤경 기자 (스포츠공감/kooyoonky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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