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의 100타는 이제 그만 with 혼마골프]④올바른 스윙과 손목 각도

마니아리포트 2016. 4. 22. 03: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니아리포트]톱 프로 골퍼들의 스윙을 보면 몸 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인다. 스윙 자체가 아름답다. 반면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윙은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다. '몸 따로, 손 따로'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일본 무대를 평정한 이보미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팔 동작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그는 "프로 골퍼들의 스윙을 보면 항상 손목의 각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며 "이게 바로 포인트"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스트롱 그립인 골퍼라면 백스윙 중에도 그 각도를 그대로 가져가야 한다는 게 이보미의 설명이다.

이보미는 "어드레스 때의 손목 각도를 그대로 유지해야 클럽도 올바른 궤도로 움직인다"며 "스마트 시대에 맞게 스마트 폰으로 자신의 스윙을 찍어 한 번씩 체크를 해 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자세한 레슨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글=김세영, 촬영=조원범/박태성, 편집=안상선, 제작협찬=혼마골프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