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의 올댓골프]④안정적인 페이드 티샷

김세영 기자 2016. 4. 14. 09: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니아리포트]상급자가 될수록 페이드 샷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 된다. 거리는 조금 손해를 보게 되지만 안정성의 측면에서 필요하기 때문이다. 안신애의 올댓골프 네 번째 시간은 페이드 티샷에 관한 내용이다. 지난 시간에 배운 드로 구질을 날리는 요령과 거의 흡사하다.

 안신애가 추천하는 방법은 몸과 페이스 정렬만으로 샷을 휘게 만드는 것이다. 페이스는 볼이 떨어질 지점, 몸은 볼이 휘기 시작했으면 하는 지점에 맞춰 정렬한다. 그런 다음 '인 아웃' 또는 '아웃 인' 등 스윙 궤도에 관한 건 머릿속에서 지운다.

 안신애는 "몸과 페이스만 각각의 목표에 맞춘 후 몸 정렬에 따라 클럽만 휘두르면 된다"고 조언한다. 최근 셀프 튜닝 드라이버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자세한 레슨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글=김세영, 촬영=박태성/안상선, 편집=안상선, 제작협찬=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