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의 올댓골프] ②애플 힙과 비거리를 위한 운동

김세영 기자 2016. 4. 7. 10: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니아리포트]안신애의 올댓골프 두 번째 레슨은 골프에 도움이 되는 피트니스다. 골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근육은 하체다. 다리 근육이 튼튼해야 비거리를 늘리는 것은 물론 안정된 스윙을 할 수 있다.

안신애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런지를 추천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어깨 너비로 스탠스를 벌린 후 한쪽 다리를 앞으로 뻗는다. 이후 뒤에 다리의 발꿈치를 띄운 뒤 손을 허리에 올린 채 무릎이 지면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내려갔다 올라오는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이때 유의해야 할 점은 무릎이 앞으로 나가거나 상체가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제대로 된 동작을 하면 앞쪽 허벅지와 엉덩이가 팽팽하게 당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안신애는 "이 운동은 스윙의 기초가 되는 단단한 하체를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여성에게는 아름다운 다리 라인과 애플 힙을 만든 데 도움이 된다"며 "집에서 TV를 시청하면서 할 수 있으면서도 효과는 큰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운동법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글=김세영, 촬영=박태성/안상선, 편집=안상선, 제작협찬=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안신애 선수의 다양한 골프이야기, 다음스포츠와 함께 하세요.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