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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펀치 193회 2부> 유럽 겨울 이적시장, 초반 흐름 엿보기

조회수 2016. 1. 15. 17: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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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겨울 이적시장, 초반 흐름 엿보기]

바르셀로나 : 투란, 비달

- 징계가 해제되면서 1월 등록이 된 투란과 비달. 이는 1월에 영입한 효과를 가져왔다.

- 두 선수 합류 후 3경기에서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을 모두 보여주었다.

1. 이니에스타-부스케츠-투란의 중원 구성

2. 투란-세르지-라키티치의 중원 구성하며 드디어 부스케츠에게 휴식을 부여하였다.

3. 4-2-3-1의 실리적인 전술 활용 (세르지-라키티치의 투 홀딩 미드필더)

- 투란, 비달의 합류로 전술상 많은 자유를 부여하고 있다.

- 놀리토의 합류가 유력한 상황. 이는 MSN 누가 빠져도 대체할 수 있는 자원 추가 가능성 있다. MSN에게 숨통이 트일 것이다.

- 4-2-3-1의 진형에 도움이 될 놀리토의 영입

아스널 : 엘네니

- 엘네니 이적 거의 확정적. 이집트 출신 바젤 중앙 미드필더

- '중앙에 있는 이집트의 다비드 루이스' 스피드, 체격조건과 공격전개능력, 좋은 선수로 중원에서 역동성을 불어넣을수 있는 선수.

- 3월에나 복귀가 가능한 코클랭. 엘네니의 합류는 힘을 불어넣는 좋은 영입이 될 것 같다. 다만,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는 아니라는 점이 우려스럽다.

셀타 비고

- 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가 AT마드리드로 이적했고, 놀리토가 이적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상황. 마르셀로 디아스, 클라우디오 보뷔 등을 놀리토의 대체자로 생각하는 것 같다.

AS모나코

-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카리요. 팔카오의 복귀는 원하지 않는 상황이다. 자국리그에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던 바그너 로베를 데려왔다.

AT마드리드

- 리버플레이트에서 반시즌 뛰고 등록시킨 마티야스 크라네비테르, 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 영입.

- 시즌 초반에는 공격수를 어떻게 투입해야 할지 고민했는데, 이젠 중원에서 어떤 선수를 넣어야 할지 고민하고있다.

리버풀

- 그루이치: 영입은 완료됐지만, 남은시즌 원 소속팀에서 뛰고 내년 여름 합류할 것이다.

- 리버풀에서는 제2의 제라드로 키우고 싶어한다.

유벤투스

- 롤란도 만드라고라: 기술이 있는 장래성이 확보된 선수까지 미리 영입했다.

샬케04

- 유네스 베란다: 북아프리카의 창의성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단장이 추진한 영입으로 보이지만, 팀과 선수가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이 외에도 뉘른베르크 소속이던 공격형 미드필더 알렉산드로 쇠프를 영입했다.

- 르로이 사네: 떠날지 확실치는 않지만, 떠날지도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는 모습이다.

본머스

- 시즌 초반부터 주전공격수 칼럼 윌슨의 부상으로 정상가동이 되지 못하며 중원에서의 많은 활동량을 도움이 결과로 나타나지 못했다. 챔피언십 최고의 공격수, 아포비를 영입. 득점능력, 공간 침투능력 등이 뛰어난 선수.

- 로마에서 큰 활약을 못한 이투르베를 임대 영입. 빠른 스피드가 장점인 이투르베는 본머스에 적합한 선수일 것이다.

- 겨울에 큰돈을 썼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도움이 될지, 강등하게 되면 어떻게 될지 고려해 봐야 할 것이다.

임모빌레

- 친정팀 토리노 복귀.

존조 셸비

- 뉴캐슬 이적.

[외부필자의 칼럼은 다음스포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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