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펀치 191회 1부> 2015년을 빛낸 대한민국 축구선수 TOP20

조회수 2016. 1. 1. 17: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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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결산 국내 선수 베스트 20]

[15년 결산 국내 선수 베스트 20]

[한준희 위원의 베스트 20]

20위- 이정협

아시안컵 당시 슈틸리케 감독의 긍정적인 상징으로 여겨진다.

아쉬운 부상도 있었지만 긍정적인 한 해였다.

19위- 이상민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수비의 리더 역할을 했다.

고교 리그 및 17세 이하 대표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했다.

18위- 이종호

광양 루니였던 이종호는 92년생으로 창창한 전성기를 맞이할 나이이다. 이번 시즌은 커리어 베스트라고 해도 무방하다.국내 공격수 가운데 이종호의 골수가 많았다. 전성기의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다.

17위- 황희찬

이 선수가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신태용호의 몫이 달라진다. 오스트리아 리그에서도 활약도가 좋았다.

16년의 활약도도 기대를 해 볼 만 하다.

16위- 이승우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직접적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이승우가 보여준 플레이는 공격적이고 전방을 향한 플레이를 보였다. 수준을 어느정도 볼 수 있었다. 일거수 일투족마다 나이에 비해 뉴스에 많이 다뤄졌다. 연령대 선수에 희망을주는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다.

15위- 김신욱

시간이 갈수록 자신의 값어치를 보여주었다. 자존심을 회복하며 득점왕을 했다.

14위- 윤주태

한국에서 이 선수를 능가할 선수는 없다고 본다. 케이리그의 대표 상품인 슈퍼매치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었고, 출장 시간에 비해 강력한 임팩트를 남겼다. 15년을 빛낸 공격수 중에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13위- 홍정호

부상이 있었지만, 주전 자리를 확보하고 많은 발전을 했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볼 전개는 여전하고, 못 하는 것이 없는 수비수로서 발전을 예고 했다.

12위- 차두리

11위- 이동국

아름다운 황혼을 보내고 있다. 전북의 구심점이자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하나이다. 노장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

10위- 황의조

9위-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에 들어가서 세밀함을 이끌고 있다.

8위- 김영권

아시아 정상에 오른 광저우에서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을 했다. 클럽월드컵에서도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경기를 하기도 했다. 엄청나게 훌륭하고 본인도 뿌듯했을 것 같다.

7위- 김승규

다른 키퍼들도 있었지만, 아시안 컵은 아니지만 이후 중요한 지역 예선을 김승규가 잘 끌어주었다.

울산이 여러모로 힘든 상황에 더 떨어지지 않도록 해주었다.

6위- 권창훈

올림픽 대표팀에서 권창훈이 중심을 잘 잡아주어야 하는 상황이다.

5위- 염기훈

공격포인트 왕이다. 적수는 로페즈 정도라고 하겠다.

4위- 석현준

3위- 이재성

전북의 엔진인것은 말할 것도 없고, 대표팀에서도 4골이나 기록했다. 영 플레이어 상도 수상했다.

2위- 손흥민

경기 내적인 영향력이 조금 증가했으면 좋겠다.

1위- 기성용

[장지현 위원의 베스트 20]

20위- 장현수

여름에 5년 간 100억을 계약하였다. 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인정을 받았다.

소속 팀에서도, 대표팀에서도 다방면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19위- 김진수

아시안 컵에서도 활약을 이어나갔고, 초반 주춤했지만 다시 주전으로 확보하여 안정적 수비를 보여준 시즌이었다.

18위- 이정협

17위- 차두리

올 시즌 후반기에는 약간의 로테이션이 있었지만, 아시안컵에서의 인상적인 활약. 나이가 많음에도 상당히 체력이 좋아 헌신적인 투혼을 이어갔다. 은퇴 직전에도 최선을 다했다.

16위- 윤빛가람

한 단계 성숙된 플레이를 보여줬다. 상당히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표팀에는 적극적인 부름은 아직 받지 못했다.

15위- 박주호

아시안컵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마인츠에서도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다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확실한 주전자리는 확보하지 않았지만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길이 만들어졌다.

14위- 황희찬

13위- 남태희

최근 카타르 리그에서 다섯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엄청난 상승세이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8강 진출에 견인했다. 소속 팀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12위- 황의조

못 하는게 없는 공격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모든 면에서 좋은 활약이 있었다. 운동량이나 수비 전방 압박 능력까지 다재다능한 공격수였다. 공식적인 상이 좀 적었다는 것이 아쉽다.

11위- 김신욱

10위- 염기훈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전반기 엄청난 맹위를 떨쳤다. 아스널의 외질과 같다.

9위- 이동국

전북에서 지금 이 나이에 7시즌 연속 두 자리 골을 기록중이다. 활동량이 전성기 못지 않다.

8위- 홍정호

빅리그의 센터백으로 유럽의 강한 공격수를 상대하는 힘을 길러냈다.

7위- 구자철

대표팀 포함에서 두자리수 골을 기록했다. 중요한 골들이었고, 리그에서는 팀의 주축 선수이다.

6위- 김영권

광저우 슈퍼리그 우승, 클럽월드컵 준결승 진출, 아챔 우승 등 많은 일이 있었다.

5위- 석현준

포르투갈 1부리그에서 맹위를 떨쳤고, 월드컵 예선에서도 두 골을 기록했다.

4위- 권창훈

94년생의 어린 나이인데, 생일 이후로 급상승하면서 대표팀에 뽑혔다.

후반기를 이끌었던 임팩트가 많은 인상을 주었다.

3위- 손흥민

기대치에 비해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이 부상 기간의 영향 때문에 미진했다.

2위- 이재성

많은 경기를 뛰면서 헌신했다.

1위- 기성용

아시안컵에서 주장을 하면서 좋은 15년을 시작했다. 기복이 크게 없고 꾸준한 자신의 몫을 해주고 있다.

기량적인 부분에서도 클래스가 가장 높다. 두 말 할 것 없이 1위이다.

[외부필자의 칼럼은 다음스포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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