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펀치 190회 1부> 쑥쑥(Suk! Suk!)성장한 석현준의 2015
조회수 2015. 12. 25. 18:13 수정
[쑥쑥 성장한 석현준의 2015년]
발목을 잡아왔던 부상을 딛고 현재 포르투갈 득점 2위에 올라있다.
부상이 발목을 잡으며 여러 리그를 돌아다니다, 현재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두 시즌 째 보내고 있다.
신체조건과 스피드가 좋고 뛰어난 드리블과 양발잡이, 시원시원하며 파괴적이고 종적인 움직임과 엄청난 활동량이 장점이다.
두 시즌 두 자리 수 득점을 가능케 한 공격적인 다양한 득점루트
강한 압박과 악착같은 수비근성을 경험하여 강 팀에서도 살아남을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
경기의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경험과 경기를 읽는 속도와 기술적 세밀함이 필요하다.
동적인 상황은 강하지만 정적인 상황에 약하기 때문에 포스트 플레이어로써의 역할을 수행 할 필요가 있다.
간결한 플레이와 효율성을 가진 경기운영 능력을 키워야 하며, 빅리그로 가기 위해서는 포르투갈 리그 내 강 팀 공격수와의 경쟁을 먼저 이겨내는 것이 관건.
빅리그 내 주전경쟁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많은 출전경험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외부필자의 칼럼은 다음스포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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