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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플레이173B(김현수 & 쇼월터 감독)편에 이어...

- AL 동부 매치업 기대... 양키스 다나카 vs 볼티모어 김현수

- 양키스 & 보스턴의 강세는 이제 예전같지 않음

- 올시즌 3위였지만 지난 시즌 지구 1위 돌풍의 볼티모어

- 매니 마차도, 아담 존스 등 한 방이 있는 볼티모어 선수들

- 볼티모어는 캠든 야드 구장의 이점을 살린 장타부대

- 데이비스도 떠나고 이제 장타만 앞세우는 팀에서 변모 기대

- 김현수를 통해 타선의 색깔을 디테일하게 바꿀 수도 있음

- 의외로 AL 동부 투수들을 보면 전체적으로 강하지 않음

- 양키스의 현역 최다승 2위 투수인 사바시아는 예전같지 않음

- 보스턴과 2억 1,700만 달러 계약한 데이비드 프라이스정도...

- 템파베이가 앞세우는 드루 스밀리 등도 무서운 투수가 아님

- 김현수가 좌투수에게 일방적으로 약한 타자도 아님

- 만약 샌디에이고에 갔다면 다저스, SF 등 막강 투수진을 상대!

- 내년 시즌 김현수의 가을야구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구도

- 다양한 지구에서 코리안리거를 볼 수 있는 황금의 시즌 기대!

※ 명품 야구토크 '송재우-대니얼김의 더블플레이'에 관한 네티즌의 의견 및 질문을 받습니다. 네티즌과 만들어가는 '더블플레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외부필자의 칼럼은 Daum스포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