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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우-대니얼김 더블플레이173B] '올드스쿨' 쇼월터 감독과 김현수는 잘 맞을까?

조회수 2015. 12. 19. 12: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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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플레이173A(김현수의 볼티모어행)편에 이어...

- 만약 9회말 2아웃 1점차에 한 명의 타자가 나간다면 김현수!

- 가장 믿음있고 컨텍트 능력이 뛰어난 김현수!

- 일단 현지 클럽하우스 분위기에 빨리 적응하는 것이 관건

- 강정호처럼 현지 투수들의 스타일에 적응해야 함

- 김현수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능력, 분위기 파악이 중요

- '올드스쿨' 90년대 중반부터 감독이었던 벅 쇼월터

- 1992년부터 뉴욕 양키스-애리조나-텍사스를 거쳐온 감독

- 박찬호-김병현-윤석민을 경험했던 벅 쇼월터 감독

- 상당히 직설적이면서 투명한 벅 쇼월터 감독

- 모든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정치적이지 않음

- 팀 내에서 규율이 엄격하고 선수 장악력이 있는 감독

-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김현수 스타일은 감독과 최상 궁합

- 볼티모어는 김현수를 어느정도 선발급을 위해 영입함

- 나름 전체적으로 상당히 만족할 만한 볼티모어 진출 상황

* 더블플레이173C(AL 동부의 역학관계)편이 이어집니다.

[외부필자의 칼럼은 Daum스포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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