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우-대니얼김 더블플레이172A] 이대호 MLB 협상, 무거운 미국 세금이 영향 줄까?

조회수 2015. 12. 11. 08: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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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12 대회 전부터 MLB 진출을 선언했던 이대호

- 현재 미국 윈터미팅에서 현지 관계자들과의 바쁜 일정

- 이대호 "클레이튼 커쇼의 공을 쳐보고 싶다"

- 일본 연봉 5억엔(약 46억원)을 뒤로 하고 MLB 진출에 집중

- 82년생 이대호에게 마지막 MLB 진출 기회!

- 이대호는 한국과 일본에서 맹활약, 양국에서 모든 것을 이뤘음

- 지금은 충분히 도전 가능한 타이밍이고, 기회도 있을 것!

- 한국 나이로 35살이 되는 이대호, FA에서 최고령!

- 1루수지만 수비는 인정을 못 받음... 지명타자로 영입?

- 지명타자만으로 용병을 데려가기에는 부담이 되는 액수

- 세금도 일본보다 미국이 두배 가량 많이 내야 함

- 일본은 외국인 선수에게 세금 혜택을 제공

- 일본 세금은 25%, 미국 세금은 약 40% 이상

- 플로리다나 텍사스는 주 소득세가 없지만 그래도 연방세가 많음

- 결국 MLB서 연 700~800만 달러에 계약해야 손해가 없음

- MLB 마지막 도전 기회와 안정적인 금전 사이에 고민 있을 것

- 그간 재정적으로는 안정되지 않았을까? 남은 것은 야구 자존심!

* 더블플레이172B(이대호와 텍사스)편에서 계속...

[외부필자의 칼럼은 Daum스포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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