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펀치 187회 2부> 웬만해선 깰 수 없는 공격수 넘사벽 기록들

조회수 2015. 12. 7. 09: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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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깨지지 않을 공격수들의 불멸의 기록 TOP15]

15위. 앨린 시어러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3시즌 연속 30골 이상

- 93/94시즌: 31골, 94/95시즌: 34골, 95/96시즌: 31골 기록

14위. 미우라 가즈요시, 만 48세 필드플레이어 최고령 득점

13위. 리오넬 메시, 2011/12시즌 프리메라리가 50골

- 다른 리그와 비교해도 넘을 수 없는 엄청난 기록이다.

12위. 아치 톰슨 (호주), 2001년 월드컵 지역예선 한 경기 13골 기록.

11위. 루카 토니, 유럽 빅리그 만 38세 나이로 득점왕 차지.

- 유럽 빅리그 기준으로는 웬만해선 넘기 힘들 것 같다.

10위. 쥐스트 퐁텐, 58년 월드컵 한 대회 최다골 13골 기록.

-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 현재의 기록. 결승전까지 진출해도 7경기에 불과하다. 쉽사리 깨기 힘들 것 같다.

9위. 리오넬 메시, 09/10 시즌부터 6시즌 연속 40골 이상 기록 (바르셀로나 소속)

- 47골 / 53골 / 73골 / 60골 / 41골 / 58골 기록

8위. 리오넬 메시, 2011/12시즌 한 시즌 최다 73골 기록.

- 2011/12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모든 경기 통틀어 60경기 73골을 기록했고, 대표팀 포함 67경기 78골을 기록했다.

- 펠레도 58년 산토스/국대에서 63경기 75골을 기록했고, 독일의 게르트 뮐러도 64경기 73골을 기록했다.

- 메시 스스로 깨지 않는 한 불멸의 기록으로 남을 것 같다.

7위. 2010/11시즌부터 5시즌 연속 50골 이상 득점

- 53골 / 60골 / 55골 / 51골 / 61골 기록

6위. 리오넬 메시, 2012년 한해 69경기 91골 기록. (기네스북 등재)

- 게르트 뮐러의 85골을 6골 차로 경신

5위. 펠레, 산토스 한 클럽에서만 공식경기 643골 기록

- 자신의 선수 커리어 1,283골 기록했다. 지금의 메시, 호날두라도 펠레의 한 클럽 643골의 기록은 깨기 쉽지 않을 것 같다.

4위. 펠레, 58년 스웨덴 월드컵 만 17세 나이 최연소 득점 기록. 17세 나이로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

- 17세의 어린 선수가 득점을 할 수는 있지만, 월드컵이란 큰 대회에서 해트트릭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끼기 힘든 기록.

3위. 레반도프스키 유럽 빅리그 8분 59초만에 5골. (기네스북 등재)

2위. 리오넬 메시, 2012.11.11 ~ 2013.05.05까지 21경기 리그 연속골 기록.

- 21경기에서 33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보여준 메시. 시간이 지나도 전설로 남아 있을 기록일 것 같다.

1위. 펠레, 커리어 통산 92회 해트트릭.

- 2부~3부 리그급 팀과 함께 지역 리그를 구성해서 경기를 진행한 만큼,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기록이긴 하지만, 92회 해트트릭 기록은 불멸의 기록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번외

- 테디 쉐링엄, 프리미어리그 최고령 득점 기록 (40세 268일)

- 메시, 호날두 시즌마다 8번이 넘는 해트트릭 기록 (해트트릭 경쟁에서는 메시 보다 호날두가 앞서고 있다.)

- 요제프 비찬, 비공식 포함 1468골 기록

- 20세기 초반, 브라질의 프리덴라히이, 펠레의 기록보다 앞서는 1329골 기록. (펠레의 팬들이 싫어한다.)

[외부필자의 칼럼은 Daum스포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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