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우-대니얼김 더블플레이170B] 강정호를 통해 본 황재균의 MLB 도전!

조회수 2015. 12. 1. 16: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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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플레이170A(MLB 3루수 기근 상황)편에 이어...

- 유격수와 2루, 3루수를 겸했던 강정호와 다른 황재균 수비 범위

- 내야의 모든 포지션 소화가 MLB에서 큰 장점이었던 강정호

- 일단 황재균은 3루수 & 2루수 자리까지가 수비상 한계

- 최근 장타력 있는 우타자 기근 상황이라 수비력 보다 공격력이 우선

- 10-15 홈런과 2할 중후반 정도라면 수비가 부족해도 어느정도 이해 가능

- 유리베가 살아남은 과정을 보면 MLB에서 3루수 기근을 어느정도 이해

- 3루수는 유격수처럼 수비 비중을 높게 보는 포지션은 아님

- 피츠버그 헌팅턴 단장이 말한 강정호 영입 이유 '멀티 포지션 & 파워"

- 시즌 후 돌아보면 단장 요구와 강정호 활약 내용이 잘 맞아 떨어짐

- 강정호는 장기간 꾸준하게 성장하는 파워 타자라는 점을 검증 받고 진출

- 올시즌 26홈런 & 0.290타율의 황재균, 하지만 꾸준한 확신을 준 것은 아님

- 장타 강조 3루수... 10개 정도 홈런으로 평가하면 만족시키기 어려울 수도 있음

- 지난 시즌 1억 달러 계약했던 보스턴 3루수 파블로 산도발은 10홈런 & 0.245

- 어쨌든 황재균의 MLB 도전이 쉽지는 않은 상황

* 더블플레이179C (황재균 필요 구단?)편이 이어집니다.

[외부필자의 칼럼은 Daum스포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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