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펀치 184회 1부> 2015 K리그 클래식, Best 11

조회수 2015. 11. 13. 17: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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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리그 클래식 BEST 11]

<한준희 위원의 2015 K리그 Best 11 A팀>

<장지현 위원의 2015 K리그 Best 11 A팀>

- 권순태: 최후의 보루로서 커다란 역할을 해냈고, 높은 선방률로 팀의 우승에 공헌했다.

- 요니치: 인천의 짠물수비의 중추. 제공권, 태클능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비에서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인천의 빌드업에도 관여를 많이 했다.

- 김형일: 제2의 전성기를 보냈다..

- 윤영선: 좋은 활약으로 국가대표 에도 선발되었다.

- 오스마르: 센터백/수비형 미드필더를 함께 볼 수 있는 선수. 올 시즌 전 경기 풀타임 출장했다.

- 김기희: 멀티플레이어. 궂은 일을 많이 해주었다.

- 이재성: 전북에 꼭 필요한 존재였다. 올 시즌 가로채기 부문 1위를 기록했다. 그외에 통계상 모든 부문에 10위 안에 든다. 올라운드 플레이어이지만 커팅 능력이 발군이다.

- 권창훈: 후반부 수원을 캐리 했던 권창훈.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 염기훈: 시즌 전반부 수원을 거의 먹여 살리다시피 했다. 전반기의 활약만으로도 A팀에 들어갈 만 하다.

- 레오나르도: 전반기,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중요한 순간마다 들어가서 활력을 불어 넣었다.

- 김신욱: 출전 시간에 비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특히 28라운드 이후, 김신욱 선수의 결정적인 득점이 많이 나오며 6승 3무 기록.

- 아드리아노: 적은 시간에도 엄청난 활약. 후반기 서울의 상승세에 큰 역할을 했다.

- 로페즈: 공격수 중 가장 다재다능한 활약을 했던 선수이다. 오른발, 왼발 득점, 키패스, 드리블돌파 빼놓을것 없는 활약

- 이동국: 전성기 못지않은 활약을 계속 하고 있다. 팀이 어려울 때마다 극적인 곡을 터뜨리면서 1점짜리 경기를 3점짜리 경기로 만들어줘다. 전북 우승의 1등공신이다.

<한준희 위원의 2015 K리그 Best 11 B팀>

<장지현 위원의 2015 K리그 Best 11 B팀>

- 신화용: 포항 상승세에 큰 역할을 했다. 포항의 최소실점 1위 공신.

- 이웅희: 윙백 출신의 스토퍼로 빌드업에도 능력이 있다. 올 시즌 묵묵히 좋은 활약을 해주었다.

- 홍철: 후배들을 컨트롤하며 많은 역할을 해주었다.

- 최철순: 어느 위치에서든 상대팀 마크를 잘 해준다.

- 이종민: 많은 공격포인트를 안겨주었다. 광주 공격루트의 축.

- 신진호: 포항의 후반부 상승세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다. 경기수가 적지만, 신진호의 영향력은 엄청났다.

- 손준호: 10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한층 여유가 생겼다.

- 윤빛가람: 전체적으로 시야, 볼 배급능력, 수비력까지 많은 부분이 발전했다. 과거에 비해 성숙해진 모습이다.

- 오반석: 제주는 수비조직력에 문제가 있지만, 개인능력은 의심의 여지없다.

- 김두현: 존재만으로도 팀에 도움이 되는 김두현. 전체적인 활약은 물론,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큰 힘이 되었다.

- 이종호: 광양루니. 올 시즌 K리그에서 92년생들의 성장이 돋보였는데, 이종호도 그 중 하나. 올 시즌 전남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 오르샤: 기복은 있으나 번뜩이는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었다.

- 황의조: 기대치를 초과하는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활동량과 연계에 있어서 대단히 좋은 공격수라는 걸 증명했다. 성남 돌풍의 주역이었다.

- 로페즈: 11골 11어시스트. 여러 위치에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스플릿이 결정되는 33라운드 전북과의 경기에서 마지막 극적인 역전 골이 가장 눈에 띈다.

- 에두: 여름에 떠나긴 했지만, 그 이전까지의 기록이 전북 우승에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외부필자의 칼럼은 Daum스포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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