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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피츠버그, 텍사스 모두 가을야구를 했으나 아쉽게 전부 탈락!

- MLB 전체 2위인 98승으로도 와일드카드 경기에 올라온 피츠버그

- 100승팀 세인트루이스와 같은 지구라 억울한 부분

- 지구 2위로 단판 경기에 간 것이 가을야구 탈락 요인

- 지난시즌에는 범가노, 올해는 아리에타와 단판 경기

- 와일드카드전서 날카로운 부분이 부족했던 피츠버그 선수들

- 상대 투수 아리에타에 대한 집중... 알면서도 헤어나오지 못함

- 휠체어를 탄 강정호를 통해 전시 효과까지 노렸던 피츠버그

- 에이스 싸움에서 패배... 컵스에 진게 아니라 아리에타에게 졌음

- 와일드카드전에 비해 디비전시리즈부터는 좋지 못한 아리에타

- 내년 시즌 같은 지구 시카고 컵스도 강해질 것이기에 미래가 걱정

- 투수 버넷도 은퇴 예상, 이번 FA 시장에서 투수를 영입한다면 좋을 것

- 3년 연속 가을야구 피츠버그, 내년에는 상대를 제압하도록 준비해야!

[외부필자의 칼럼은 Daum스포츠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