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우-대니얼김 더블플레이165A] 텍사스 가을야구 정리, 아쉬웠던 순간들은?

조회수 2015. 10. 21. 09:12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 추신수를 계속 보고 싶었으나 아쉽게 가을야구 마무리!- 디비전시리즈 역사상 원정 2승 후 3연패는 역대 세 번째 불명예- 추신수와 전화 통화 "황당해서 아직 끝난 것 같지 않은 기분"- 추신수 "야구 인생에 3연속 실책을 처음 봐서 어리둥절"- 추신수 "상대 포수 마틴의 실수로 득점 후 하늘이 돕는다는 생각"- 결과는 아쉽지만 올시즌 텍사스에게 100점 만점에 120점을 줄 수 있음- 사실 텍사스가 ALDS 5차전까지 가는 것도 상상 못했음- 텍사스가 원정 2연전에서 슈퍼스타 투수 2명으로도 역부족 했나?- 추신수와 벨트레의 부활로 후반기 전체 승률 2위까지 왔지만...- 콜 해멀스를 받쳐주는 투수가 없었다는 점이 시리즈에서 큰 아쉬움- 1차전에서 허리를 다친 벨트레가 큰 아쉬움- 간판 타자 프린스 필더의 역할이 너무 보이지 않았음- 필더의 마지막 타점은 포스트시즌 22경기만에 올린 타점- 모어랜드도 부진, 중심타자에서 믿을 선수들이 사라져 벨트레 공백이 아쉬웠음

* 더블플레이165B(텍사스의 2016년)편에서 계속...

[외부필자의 칼럼은 Daum스포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