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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위원이 뽑은 라리가 베스트11

* 골키퍼

- 케일러 나바스 (레알 마드리드): 나바스가 없었다면 레알 마드리드가 지금보다 더 많은 실점을 했을 것이다.

* 수비수

- 마르셀루 (레알 마드리드): 로테이션을 하고 있는 레알에서 로테이션을 생각 못할 정도로 굳건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베스터만 (레알 베티스): 적은 팀 실점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베티스의 벽. 제2의 전성기.- 에릭 바일리 (비야레알): 라리가 클럽들이 선수들을 팔고도 전력이 유지되는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마리오 가스파르 (비야레알): 공수 양면에서 밸런스 있는 활약을 통해 바야레알의 라리가 1위 등극에 큰 몫을 하고 있다.

* 미드필더

- 브루노 소리아노 (비야레알): 비야레알의 핵심, 지주, 플레이메이커. 브루노가 있을 때와 없을 때 비야레알의 경기력 차이가 크다.-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 창조성, 볼 키핑, 기동력 등 모든 측면에서 빼어난 활약으로 레알마드리드의 중원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놀리토 (셀타 비고): 최근에야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지만, 기본적으로 두자리수 득점과 두자리수 어시스트를 기록해 주는 선수이자 원래 잘했던 선수.- 루카스 페레스 (데포르티보): 앞으로 더 유명해지고 빅클럽의 타겟이 될 것 같다. 명가의 재건에 주축이 될 선수이다.

* 공격수

- 이아고 아스파스 (셀타비고): 셀타비고 상승세의 한 축.- 아두리스 (빌바오): 이견의 여지가 없는 현재 라리가 최고의 공격수

장지현 위원이 뽑은 EPL 베스트 11

* 골키퍼

- 체흐 (아스널): 고질적인 문제였던 아스널의 골문을 책임지며 팀의 상승세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

* 수비수

- 몬레알 (아스널): 안정적인 수비와 적절한 공격가담으로 공격에도 일조하고 있다.- 베르통헨 (토트넘): 요리스 키퍼가 실점하지 않도록 상대 공격수의 슈팅기회를 잘 주지 않고 있다. 초반 EPL 베스트 수비수로 꼽을 수 있다.- 스몰링 (맨유): 수비수로서 가지고 있는 신체적인 장점에 경험이 더해져 축구에 눈을 뜨기 시작한 것 같다.- 베예린 (아스널): 올 시즌 만개하며 동포지션에서 경쟁상대가 없다.

* 미드필더

- 페르난지뉴 (맨시티): 공수에서 힘들 때마다 맨시티를 위기에서 구하고 있다.- 코클랭 (아스널): 기동력, 수비적인 능력, 빌드업 까지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드미트리 파예 (웨스트햄): 드리블과 킥이 좋고 어시스트 능력이 뛰어나 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웨스트햄 상승세의 1등 공신- 다비드 실바 (맨시티):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 후안 마타 (맨유) 맨유 현재성적에 큰 일조를 하고 있다.

* 공격수

- 제이미 바디 (레스터시티): 저돌적인 공간 침투와 날카로운 역습 그리고 마무리가 필요한 레스터 시티에 딱 맞는 선수이다.

한준희 위원이 뽑은 유럽 베스트11

* 골키퍼

- 케일러 나바스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 알라바 (뮌헨): 바이에른 뮌헨에서 볼터치와 전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베스터만 (레알 베티스)- 티아구 실바 (PSG)- 플로렌치 (AS로마)

*미드필더

-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 놀리토 (셀타 비고)- 더글라스 코스타 (뮌헨)- 로렌초 인시녜 (나폴리)- 토마스 뮐러 (뮌헨)

* 공격수

- 레반도프스키 (뮌헨)

장지현 위원이 뽑은 유럽 베스트11

* 골키퍼

- 체흐 (아스널)

* 수비수

- 베르통헨 (토트넘)- 제롬 보아텡 (뮌헨)- 티아구 실바 (PSG)- 플로렌치 (AS로마)

* 미드필더

- 모드리치(레알)- 바이글 (도르트문트): 90%에 육박하는 패스 정확도. 지금상태로 잘 성장한다면 대표팀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더글라스 코스타 (뮌헨): 바이에른 뮌헨과 레반도프스키의 상승세에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놀리토 (셀타 비고)- 오바메이양 (도르트문트)

* 공격수

- 레반도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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