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펀치 172회 2부> 레버쿠젠과 손흥민, 상생하는 길은 없을까?

조회수 2015. 8. 21. 15: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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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막바지 이적시장]

- 맨유가 아닌 첼시로 이적하는 페드로- 첼시가 영입을 원하는 존 스톤스의 이적료를 너무 크게 부르고 있는 에버튼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라치오 vs 레버쿠젠 리뷰>

- 흡사 우당탕탕 군대축구 같았던 경기였다.- 100% 폼이 올라오지 못한 라치오에 비해, 프리시즌부터 폼이 좋았던 레버쿠젠 입장에서 최소한 무승부 정도는 했어야 했던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프로축구로서의 밸런스를 잃고 아마추어 축구를 보여준 UCL PO 1차전 경기였다.- 레버쿠젠은 너무 많은 턴오버와 낮은 패스성공률을 보여주었고, 특히 중원에서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갈 선수가 부족했다. 특히 수비 이후의 공격 준비가 부족했고, 카스트로 이적 이후 볼 전개 능력이 떨어져 있다.- 짜임새 있는 밸런스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손흥민 개인은 동료들의 특성을 기억하고, 볼을 받기 좋은 지역으로 예측해서 이동할 필요가 있다.- 손흥민의 장점인 슈팅, 공간파괴력, 패스를 극대화 시키고, 찬스를 만들 수 있는 움직임을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보여줘야 할 것이다. 즉, 한수 앞을 보고 움직이는 모습이 필요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데파이는 킥이 좋고, 세트피스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경기 경험이 쌓이면서 더 나아질 것이다.- 한 두경기 부진 후, 항상 잘하는 웨인 루니.- 맨유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외부필자의 칼럼은 Daum스포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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