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펀치 171회 1부> 박주영, 아드리아노 투톱 터지나?

조회수 2015. 8. 14. 18: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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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정리]

<전북 현대>

- 최근 9경기 6승 3무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앞으로의 포항과 전남의 경기에서 이긴다면 조기 우승에 가까워지는 상황이다.- 현재 전북을 위협할 수 있는 팀이 없다.- 베라와 이근호의 합류로 우승 안정권에 들어갔다.

<수원 삼성>

- '정대세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과제였다.- 공격진에서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활용하고 있지만 공격 마무리의 부재.- 그나마 전북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우승경쟁에 있어서 다가오는 3연전이 대단히 중요하다.

<전남 드래곤즈>

- 오르샤의 공격 포인트 없이는 경기를 잘 이기지 못하고 있다.- 시즌 끝까지 스테보의 체력 안배도 중요하다.

<서울>

- 몰리나 다카하기 박주영 아드리아노의 공격 조합이 만들어졌다- 전남, 서울, 포항 중에서 가장 무게감이 있는 서울

<포항 스틸러스>

- 라자르가 복귀했지만 위협적이지 못했다.- 포항에게는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5연전이 상당히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FC>

- 최근 4승 4무 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수원, 전북, 전남, 포항, 서울 5강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황의조의 득점력이 살아나야 할 필요가 있다.

<광주FC>

- 큰 전력변화 없이 아기자기한 축구를 이어가고 있다.- 홈 5연전이라는 좋은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이때 승점을 많이 챙겨와야 할 것이다.

<인천 유나이티드>

- 수비적으로 한 골 승부를 하는 인천이지만 최근에는 반칙이 너무 많아졌다.- 열심히 뛰고 있지만 실리축구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제주 유나이티드>

- 올 시즌 수비가 좋지 않다.- 수비 안정과 기존의 공격력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 현대>

- 최근 성적이 좋지 않다.- 앞으로 적극성 있는 모습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 울산과 부산의 경기는 올 시즌 순위를 결정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부산 아이파크>

- 팀에 빨리 적응을 해야 하는 신입 공격수 빌.- 수비불안과 뒷심부족의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한다.

<대전 시티즌>

- 대전은 조직력 점검이 더 필요해 보인다.- 스플릿 이전까지는 승점 추격을 최대한 해야 한다.

[외부필자의 칼럼은 Daum 스포츠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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