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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펀치 168회 2부> 맨유, 판 할의 퍼즐 맞추기는 어떻게?

조회수 2015. 7. 24. 19: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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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주요 팀 이적시장 상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슈바인슈타이거, 슈나이덜린, 다르미안, 데파이 영입- 밸런스를 중시하는 감독 성향상, 밸런스를 확보하기 위한 영입으로 생각된다.- 강팀 / 중하위권팀과의 경기를 위해 약간 차별성을 둔 중원에서의 운영 가능할 것이다.- 약팀과의 경기: 공격자원의 숫자를 늘려주는 공격적인 전술 운영 가능- 강팀과의 경기: 캐릭, 슈나이덜린, 슈바인슈타이거로 중원 강화- 확실한 마무리를 위한 스트라이커 영입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아직 밸런스가 완벽해 보이지 않는다.

<리버풀>

- 제임스 밀너, 피르미누, 벤테케, 클라인, 대니 잉스 등을 영입하며 챔피언스리그를 나가지 못하는 리버풀의 상황에서 최선의 영입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로저스 감독에게 최대한 지원을 해줬기 때문에, 성적에 대한 압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원의 조합, 2선 선수들의 활용방법에 따라 전술 운용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중앙 지향적인 미드필더진이 많은 상황에서 벤테케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윙백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이고, 측면 수비쪽의 추가보강이 필요해 보인다.

<아스널>

- 첼시에서 체흐를 영입하며 골키퍼 보강을 끝냈다.- 최근에는 확실한 선수를 영입하는 데 돈을 쓰고 있다.- 산체스가 빠졌음에도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중하위권 팀들을 제압할 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것을 보았을 때, 부상만 없다면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힐 수 있다.- 카솔라의 경기력 유지가 아스널의 Key Point!

<첼시>

-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시티>

- 강화되는 '홈 그로운' 정책에 대비하기 위해, 거액에 스털링을 영입했다. 이적료 만큼의 활약이 관건이지만, 맨시티의 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영입이지만 상당히 적합한 영입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

- 비달의 영입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적 색깔이 더 잘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비달이 뮌헨의 키 플레이어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리베리의 대체자로서 더글라스 코스타의 영입도 나쁘지 않다.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이다.

<바르셀로나>

- 세비야에서 활약한 알레이스 비달을 영입했다. 윙과 윙백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알베스의 이적을 대비할 수도 있는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아르다 투란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투란의 이적으로 빈자리를 올리베르 토레스와 카라스코가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잭슨 마르티네스, 비에토, 사비치를 영입했다. 그리고 첼시의 필리페 루이스 영입에도 근접했다.

<세비야>

- 바카가 AC밀란으로 이적했고, 이를 대체하기 위해 임모빌레를 임대 영입했다. 게다가 코노플리안카 영입에도 성공했다. 여기에 크론델리를 셀타에서 영입했는데, 나이는 조금 있어도 지난 시즌의 활약을 본다면 상당히 영리하고 '세비야스러운' 영입이라고 생각한다. - 전체적으로 나간 선수를 보면 타격이 커 보일 수 있지만 새롭게 들어온 선수들을 자세히 따져보면 팀의 조화를 이루는데 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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