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우-대니얼김 더블플레이148B] 깜짝 스타들의 맹활약, 흥미진진 텍사스 야구!

조회수 2015. 6. 22. 15: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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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데뷔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치치 곤잘레스의 데뷔전에서 5.2이닝 무실점 후 교체되는 곤잘레스에게 "지금 이 순간을 누려라!" 라고 말하며 빅리그 데뷔하는 선수에게 큰 힘을 준 배니스터 감독, 신인들의 기를 살려주는 법을 아는 감독이다.

- 기대하지 않았던 신인 선수들의 맹활약 : 드리아노 드쉴즈 Jr., 알베르토, 닉 마르티네스, 마무리 숀 톨레슨 등 서프라이즈 선수들이 맹활약하며 텍사스의 대약진을 이끌고 있다.

- 탄탄하다는 평을 받았던 텍사스의 팜. 이름만 있던 팜의 유망주들이 터지면서 선수 자원의 깊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 더불어 자금력이 탄탄한 텍사스 구단은 추가 선수 영입도 예상된다. 셀러의 입장으로 예상됐으나, 바이어의 입장이 될 것 같다.

- 서프라이즈 선수들의 맹활약이 시즌 끝까지 계속 될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기 때문에, 결국 추가 선수의 영입이 필요할 것이다.

- 1위하다가 성적이 뚝 떨어졌던 지난시즌과 다른 상승세의 페이스. 지난해 실망감을 주기는 했지만, 2010년과 2011년 월드시리즈를 경험한 강팀, 저력이 있는 팀이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을 노려볼 수 있을것이다.

[외부 필자의 칼럼은 Daum스포츠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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